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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카카오, 소녀들 보건 위생 위해 '맞손'

유한킴벌리와 카카오 등이 여성용품 선물박스 나눔사업을 본격 시작한 가운데 (왼쪽부터)서울사회복지공동 모금회 황우영 사무처장, 카카오커머스 박은호 부문장, 유한킴벌리 고객사업부문 박상렬 부문장,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고건석 이사장, 서울시 진성준 정무부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한킴벌리가 카카오 등과 손잡고 소녀들의 보건위생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유한킴벌리는 서울시, 카카오커머스, 서울사회복지공동 모금회와 함께 서울 강서지역 소녀들의 보건위생 향상을 위해 생리대 약 10만 패드와 교육책자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나눔을 위해 카카오와 유한킴벌리는 생리대와 교육책자로 구성된 '옐로우 기프트 생리용품 선물박스'를 공동 제작했다. 생리용품 선물박스에는 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에어핏쿠션 울트라 날개 중형, 수퍼롱 오버나이트, 입는 오버나이트 등 총 68패드로 구성된 생리대 세트와 생리 교육책자인 '우리는 생리하는 중입니다' 브로셔가 포함되어 있다. 이는 강서지역의 저소득층 청소녀 1500여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는 이번 옐로우 기프트 생리용품 나눔뿐만 아니라 2016부터 한국여성재단과 함께하는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통해 매년 100만 패드 이상의 생리대를 저소득층 청소녀에게 기부해 오고 있다.

또, 생리대와 관련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소비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생리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중저가 생리대 '좋은느낌 순수'에 이어 '좋은느낌 솜솜'을 출시한 바 있다. 지난해 초엔 '좋은느낌' 순면라인 생리대의 공급가격을 일부 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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