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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文대통령 설 기간 '개각' 힘들 듯… 靑 "유력주자들 안보여"

문재인 대통령과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함께 걸어가는 모습/청와대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최근 불거진 '설 기간 개각 가능성'을 13일 일축했다.

이 고위관계자는 "청와대 검증 시스템을 비춰볼 때, (문재인 대통령이) 설 기간 전후 개각을 하려면 이미 유력주자들이 언론에 나와야 한다"고 운을 뗐다.

이 고위관계자는 그러면서 "(또) 청와대 검증 과정에서 언론이 (유력주자들) 하마평을 전해야 설 기간에 개각할 수 있지 않나. 설이 다음달 초 시작되는데 그 전에 하려면 보름 밖에 남지 않았다"고 했다.

청와대 검증 시스템 상 '설 기간 전후 개각'이 어렵다는 얘기다.

문 대통령의 설 기간 개각 가능성이 나온 배경은 이렇다. 문 대통령은 지난 8일 노영민 비서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비서관 등 청와대 참모진을 새롭게 개편했다. 그러자 정치권에서는 설 연휴 전후를 기점으로 개각도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한편 청와대 비서진 개편도 현재진행형이다. 이 고위관계자는 "아직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과 고용노동비서관, 의전비서관 등 다수 비서관직이 공석으로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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