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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문재인 대통령·민주노총, '2월'에 독대하나

문재인 대통령과 김명환 민노총 위원장이 지난해 1월19일 차담회 때 만난 모습/청와대



문재인 대통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다음달 토론 형식의 면담을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

경향신문의 14일 단독 보도에 따르면, 여권관계자는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은 지난 11일 서울 모처에서 김영환 민노총 위원장 등과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다"며 "(이 자리에서) 사회대개혁을 위한 민노총과의 토론 형식의 대통령 면담을 2월 중 진행하도록 검토한다는 취지의 입장이 나왔다"고 했다.

청와대의 이러한 모습은 민노총의 '대통령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도 전망된다.

경사노위는 기존 노사정위원회를 대체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다. 하지만 이 기구에 민노총은 지난해 '불참' 의사를 전달한 바다. 이유는 정부로부터 최저임금법 재개정 및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법외노조 철회 등을 주장했지만 수용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편 민노총은 오는 28일 정기대의원회에서 경사노위 참여 여부를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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