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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탁현민 행정관, 사표 제출… 수리는 안돼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지난 7일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14일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탁 행정관 사표 관련) 사표를 제출했으나 수리는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탁 행정관 사표가 수리될 것인지, 반려될 것인지 정치권 의견은 분분하다. 일각에서는 탁 행정관이 현재 공석인 의전비서관직에 발탁될 가능성도 점쳤다.

한편 탁 행정관은 지난 2007년 '말할수록 자유로워지다' 및 '남자마음 설명서' 저서를 통해 '안일한 성 인식을 드러냈다'는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결국 사퇴론이 불거지자 탁 행정관은 지난해 6월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퇴 암시 글을 올렸다. 다만 임종석 당시 비서실장은 그해 11월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 때 "그의 기획력 때문에 제가 만류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탁 행정관 기용 의지를 피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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