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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카카오모빌리티, 카풀 시범 서비스 중단…택시 업계와 협력 위한 결정

지난 10월 18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 현장은 시위 참석을 위해 모인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구서윤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카풀 시범 서비스를 중단한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지난달 7일 '카카오 T 카풀'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지 약 5주 만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15일 "카풀 시범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는 택시 업계와의 협력과 사회적 합의를 우선으로 하여 원만한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카카오모빌리티는 "사회적 대타협 기구에서는 물론 택시 업계와 더 많은 대화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대화에는 어떤 전제도 없으며, 서비스 출시를 백지화할 수도 있다는 열린 자세로 대화에 임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달 7일부터 카풀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시범 서비스 운영 결과와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정식 서비스를 17일 시작하겠다고 했지만 택시 업계의 반발로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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