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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 초등학교 입학 대상 학생 30명 소재 불명… 경찰 수사 의뢰

- 경찰 수사 의뢰 인원, 작년보다 8명 늘어

서울시교육청



서울시 소재 초등학교 입학 대상 아동 중 30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 예비소집 불참 아동은 9705명이었고 이 중 지난 18일을 기준으로 9168명의 소재가 확인됐다.

아직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은 537명으로, 이 중 458명은 학교와 주민센터가 연계해 소재를 확인 중에 있으며, 49명은 학교 자체적으로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선 30명은 주민센터 연계로도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이다. 지난해 같은 날짜에 경찰에 소재 파악이 의뢰된 인원은 22명으로, 올해는 8명 증가했으나, 아직까지 범죄 연관성 등은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매일 소재 파악 아동이 늘어나고 있으므로 1월말 경이면 경찰협조 아동을 제외한 나머지 아동은 소재 파악이 전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동 전원의 소재가 확인될때까지 지속 소재 파악을 실시해 예비소집 미참석 아동의 안전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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