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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프로젝트' MOU 체결

서울 시청./ 유토이미지



서울시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한국사회투자와 학교 주변 환경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바꾸는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오는 2021년까지 서울시 초·중·고등학교 통학로 중 사업효과가 높은 대상지를 매년 1개소 이상 선정, 녹지를 조성한다.

협약에는 ▲사업의 기획, 실행 및 유지관리 ▲사업의 홍보 및 성과 평가 분석 ▲녹색문화 확산을 위한 참여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시는 사업의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관계기관 협의와 제반사항에 대한 행정업무를 지원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사업의 기획 및 실행 등 전반을 총괄 추진하고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제공한다. 한국사회투자는 사업의 설계, 공사 등 기술 지원과 함께 사업을 실행·관리한다.

한편 시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을 통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한 다양한 도시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6년 동안 153개 기업에서 약 120억원의 민간자본을 유치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최윤종 푸른도시국장은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학생들의 등하교길이 마치 숲길과 같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개선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서울을 만들고 시민들에게도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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