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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내달 2일부터 2019토요상설 '행복한 국악나무‘

국립부산국악원은 2019년 토요상설의 첫 무대를 '한국의 무형문화유산'을 주제로 수제천, 처용무, 판소리, 가곡, 강강술래, 농악으로 구성했다. 예지당에서 동래한량무를 공연하는 모습(사진=국립부산국악원)



국립부산국악원(원장 김경희)의 토요상설 공연 '행복한 국악나무'가 오는 2월 2일 2019년 공연의 막을 올린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공연하는 행복한 국악나무의 슬로건은 '행복한 우리문화, 가까이 더 가까이'이며 올해 첫 무대는 '한국의 무형문화유산'으로 수제천, 처용무, 판소리, 가곡, 강강술래, 농악으로 구성했다.

국립부산국악원(이하 '국악원)의 토요상설 공연은 '한국의 무형문화유산', '전통의 흐름을 찾아서', '영남의 음악과 춤', '창작음악과 무용', 그리고 '어린이공연' 등 5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순환 진행한다. 이번에 추가된 주제 '어린이공연'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내용이 특징이다.

국악원은 "토요상설 공연의 작품선정을 위해 설문조사를 거쳐 포구락, 경기민요(동부), 동래한량춤, 가야금산조, 판소리, 부채춤 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국악이 어려워 다가가기 힘들었다면 국립부산국악원의 토요상설을 찾으면 쉬운 국악을 만날 수 있다"며 "생소한 작품도 해설자의 쉽고 친근한 설명으로 관람객의 이해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토요상설은 지난 2009년 5월에 시작돼 2018년 현재까지 약 10만5,200여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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