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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상호금융 내부통제 컨설팅서 취약사항 122건 확인

상호금융조합 내부통제 취약사항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총 20개의 소규모 상호금융조합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한 결과 122건의 내부통제 취약사항을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 대상은 신협이 12개, 농협 2개, 수협 2, 산림조합 4개 등이다.

금감원은 이들 조합에 대해 예금과 대출, 일상감사, 예치금 등 8개 부문의 내부통제 시스템을 점검했다. 예금 편의취급 과다 등 예금부문 취약사항이 33건으로 가장 많았고, 대출과 일상감사가 각각 23건, 15건이었다.

금감원은 경영진 면담 등을 통해 맞춤형 개선방안과 사고 예방 대책을 마련하도록 지도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강화 교육을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컨설팅 결과 20개 조합 중 19개 조합이 컨설팅 교육에 만족한다고 평가했다"며 "올해는 컨설팅 교육 대상을 30개 내외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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