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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척스카이돔, 메이저리그 수준으로 새 단장··· 수유실 신설

고척스카이돔 내야 2층에 조성된 수유실 모습./ 서울시설공단



서울 고척스카이돔이 메이저리그 수준으로 새단장 한다.

서울시설공단은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내 수유실을 추가로 설치하고 공연 출연자 대기실을 신설하는 등 시설 개선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유실은 고척스카이돔 내야 2층에 약 14㎡ 면적으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냉난방시설, 기저귀 교환대, 수유용 소파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외야 관람석 쪽에 위치한 공연자 대기실도 리모델링 했다. 새 대기실은 약 128㎡ 규모로 출연자들이 안정적으로 공연을 준비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고척스카이돔 1층 출입구 벽면에는 야구 관련 명언인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는 구절을 새겼다. 이는 1950년대 미국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야구 선수 요기 베라가 남긴 명언이다.

이밖에 서울시설공단은 연내 고척스카이돔 광장에 포토존을 설치하고 지하 판매시설 내 관객 대기 공간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지윤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고척스카이돔이 서울의 대표적인 체육문화시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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