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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중앙대 학생 20명, 베트남 후에대학교에서 2주간 교육봉사활동

중앙대 학생 20명, 베트남 후에대학교에서 2주간 교육봉사활동

중앙대 사회봉사단 소속 한 학생이 베트남 후에시 소재 후에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중앙대학교



중앙대(총장 김창수)는 서울캠퍼스 사회봉사단이 26일까지 2주간 베트남 후에시 소재 후에대학교(HUE University) 한국어문화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봉사 활동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교육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일환으로, 선발된 20명의 재학생이 앞서 2개월 동안 한국어교육, 태권도, K-POP, 한국음식 및 전통공예 수업 프로그램 등을 준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마환호 학생은 "준비기간과 현지에서의 바쁜 일정으로 몸은 힘들지만, 현지 학생들의 열의를 보며 보람을 느낀다. 언어와 문화를 나누며 서로 소통하는 과정에서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영돈 사회봉사단장은 "베트남에서 한국기업의 수출기여도가 매우 큰 것으로 안다"며 "우리 학생들의 봉사활동이 훗날 양국 간의 외교적 발판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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