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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롯데월드몰, 커피를 내려 마실 수 있는 신개념 텀블러 선봬

롯데월드몰이 '샤블리에 텀블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롯데자산개발



롯데월드몰, 커피를 내려 마실 수 있는 신개념 텀블러 선봬

롯데월드몰이 2월 6일까지 지하 1층에서 드립 커피를 내리는 드립퍼(Dripper)와 텀블러가 결합된 '샤블리에(Sablier) 텀블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필(必)환경'이 대두되면서 일상생활에 자리잡은 텀블러의 인기를 반영하여 기획됐다.

'샤블리에 텀블러'는 모래시계를 뜻하는 프랑스어 '샤블리에'에서 이름을 따왔다. 뒤집어서 시간을 재는 모래시계처럼 샤블리에 텀블러는 뒤집기만 하면 원두 커피를 쉽게 즐길 수 있게 디자인됐다. 한 쪽 뚜껑을 열고 원두 가루를 넣고 물을 부어 커피를 내린 후 뚜껑을 닫고 뒤집어서 마시면 된다. 일회용 컵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제품인 동시에 커피를 쉽게 내릴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

고객들은 텀블러를 정상가 대비 40% 할인된 3만9000원에, 텀블러 전용 원두 가루 '샤블리에 커피'를 5000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설을 맞아 텀블러와 원두 가루로 구성된 선물 세트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텀블러 외에도 식기 및 잡화 제품, 헤드셋과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민지영 롯데자산개발 리싱1팀 MD는 "따뜻한 커피를 채운 텀블러는 핫팩과 같이 '방한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많기 때문에 겨울철을 맞아 텀블러 팝업스토어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필(必)환경 제품과 같이 고객뿐 아니라 사회와 환경을 배려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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