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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민과 사회단체, 원전해체연구소 유치에 총력

최학철 유치위원장 등 유치위원회 구성원들이 원전해체연구소의 기장군 유치를 촉구하는 건의문과 함께 기장군민들의 서명운동 증서를 전달하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기장군)



기장군 원전해체연구소 범군민유치위원회가 산업통상자원부에 건의문을 전달하며 원전해체연구소의 기장군 유치를 촉구했다.

29일 기장군에 따르면 '기장군 원전해체연구소 범군민유치위원회'는 오규석 기장군수와 함께 원전해체연구소의 기장군 설립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28일 오후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해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최학철 유치위원장(기장군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장, 발전위원장, 청년회장, 체육회장 등으로 구성된 유치위원회는 건의문과 함께 기장군민들의 서명운동 증서도 전달했다. 건의문에는 영구정지된 고리 1호기를 방치하지 말고 안전하게 해체할 수 있는 원전해체연구소를 기장군 내에 조속히 설립해 기장군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유치위원회는 지난 24일에는 기장군청 브리핑룸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유치위원회는 "정부의 원전해체연구소 설립방침을 주시하며 계속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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