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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안전취약선박 안전관리 강화 추진

고위험·안전취약선박 안전관리 강화 추진

취약분야 월별 집중점검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고위험·안전취약선박에 대한 취약분야 월별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원식)은 평택ㆍ당진항에 입항하는 외국적 고위험(High Risk Ship)선박 및 안전관리 취약선박에 대해 상세점검을 시행하는 등 항만국 통제(PSC, Port State Control)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선종, 선령, 점검이력 등을 종합해 고위험선/표준위험선/저위험선으로 구분, 고위험선박은 위험물운반선(2점), 선령12년 이상(1점), 출항정지 이력(1점) 등 4점 이상의 선박 외국적 선박에 대해 선박의 안전에 관한 각종 국제기준 준수여부를 점검하는 방법이다.

평택해수청은 29일 '2019년 항만국통제 계획'을 수립하고 2019년 항만국통제 계획에 따라 시기별 취약요소를 고려한 필수점검 분야를 선정해 매월 자체적인 집중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또한 매년 아·태지역 및 유럽지역 항만국통제 협력기구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항만국통제 집중점검(비상시스템 분야)도 병행해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평택해양항만청이 마련한 매월 필수점검 분야는 1월 항해안전 → 2월 해양오염 → 3월 화재안전 → 4월 구명설비 → 5월 선체구조 → 6월 수밀·풍우밀 → 7월 기관설비 → 8월 안전관리체제 → 9∼11월 비상시스템 → 12월 선박 증서 및 서류등이다.

또한, 평택·당진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선박 황산화물(Sox) 배출 규제에 대비해 대기오염방지증서, 연료유공급서 및 연료유샘플을 확인하는 등 사전 이행여부를 확인·계도할 계획이다.

홍원식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은 "고위험선박 및 안전관리 취약선박에 대한 우선점검을 시행하는 등 기준미달선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평택·당진항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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