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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중국 선전·홍콩 순방··· 혁신창업·신경제 전략 모색

박원순 서울시장./ 손진영 기자



박원순 시장이 올해 첫 해외 순방길에 오른다.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29일부터 2월 2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중국 선전과 홍콩을 순방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아태지역 무역·금융 허브 역할을 맡고 있는 홍콩 주요 인사와 교류협력을 통해 서울 경제를 도약시킬 새로운 경제 구상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색한다.

박 시장은 선전의 국가공인 스타트업 종합 보육기관인 '대공방'과 선전 최대 창업단지 중 하나인 '선전만창업광장'을 방문한다. 홍콩에서는 대규모 혁신창업허브인 '사이버포트'를 돌아본다.

31일에는 타이퀀, 피엠큐, 블루하우스 등 홍콩의 대표적인 도시재생 현장을 찾아 서울 사례에 적용할 방안을 연구한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 경제의 체질을 혁신형 경제로 전환하고,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창출하기 위해선 새로운 구상과 도전이 필요하다"며 "이번 중국 선전 방문을 통해 주변국의 우수한 사례를 배워 서울시 실정에 맞게 접목할 부분이 없는지 다양하게 모색, 서울시의 정책을 보완하고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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