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민경욱 의원, 예타 발표 반발…"GTX-B 반드시 이룰 것"



29일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 발표에서 인천-남양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이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해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인천 연수구을)이 "반드시 GTX 노선 사업을 실현할 것"이라고 반발했다.

민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00만 인천시민이 원했던 GTX 노선이 끝내 예타 면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정부는 이날 오전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총사업비 24조1000억원 규모의 23개 사업에 대해 예타를 면제한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인천 GTX-B노선은 면제 대상에 포함하지 않았다.

민 의원은 정부 발표에 대해 "국가균형발전은 이분법적 조건이 아니라 낙후 지역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라며 "남양주·인천시민은 하루 2시간 넘는 시간을 길에서 허비하고 있다. 교통망 확충은 교통복지 낙후지역에 집중돼야 함이 당연하다"고 전했다.

민 의원은 또 "문재인 정부가 수도권은 제외하고 비수도권은 특혜를 주는 노선을 택했다"며 "GTX는 반드시 추진돼야 하는 마땅한 사업이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이분법적인 시각으로 접근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