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하면돼지적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면돼지적금'은 1년제(12개월) 또는 2년제(24개월)로 가입할 수 있고, 월 적립한도는 최대 20만원이다.

특히 가입자 본인에 한해 ▲돼지띠해 출생자에게 0.5%포인트 ▲광주은행 신규고객에게 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 ▲지인에게 적금 추천을 통해 0.30~1.50%포인트 추가로 제공한다.

2년제를 가입할 경우 최고 연 4.5%까지 금리가 적용되며, 출시와 함께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백의성 광주은행 디지털 전략부장은 "황금돼지해를 맞아 고객님께 풍성한 금리혜택을 드리고자 함께할수록 기쁨이 배가되는 '하면돼지적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님의 금융생활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