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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해피밀 등 23종 가격 인상…100~200원 ↑



맥도날드, 해피밀 등 23종 가격 인상…100~200원 ↑

맥도날드가 2월 12일부터 해피밀 등 일부 제품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

맥도날드는 지난해 2월 '빅맥'과 '상하이 버거' 가격을 올린 후 약 1년 만에 인상하는 것으로 지난 2011년 이후 매년 가격 인상을 하고 있다.

31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가격인상 대상은 버거 6종, 아침 메뉴 5종, 사이드 및 디저트 5종, 음료 2종, 해피밀 5종 등 23개 메뉴다. 햄버거,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등이 인상 대상에 포함되며, 인상폭은 대부분 100~200원이다. 지난해 가격을 올린 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인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인기 버거 세트를 하루 종일 4900원의 할인 가격에 제공하는 맥올데이 세트와 행복의 나라 메뉴, 맥카페 메뉴의 가격 역시 그대로 유지된다.

평균 인상률은 1.34%이며, 가격이 조정된 제품에 한해 평균 인상률은 2.41%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가격 조정은 각종 제반 비용이 상승하는 가운데, 고객에게 최상의 맛과 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린 불가피한 결정이었다"며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등 고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메뉴와 맥올데이 세트 등의 가격은 변동 없이 유지하고, 부득이 조정이 필요한 제품에 한해 인상폭을 최소화하여 고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맥도날드는 제품과 서비스 등 모든 측면에서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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