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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비비고·4DX·KCON까지.. CJ가 만드는 문화의 힘은 어디까지인가

CJ그룹이 2019년 1월,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런칭해 주목을 받고 있다.

CJ는 지난 몇 년간 ‘문화를 만듭니다’ 캠페인을 통해 [CJ 그룹이 하는 일]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했다면 이번 신규 캠페인은 문화를 만드는 것을 넘어 CJ그룹이 만들어 온 문화가 어떤 가치가 있고 글로벌 라이프스타일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CJ는 패스트푸드의 천국인 미국의 식생활에 햄버거 대신 한식 간편식 비비고가 자리잡고, 매년 칸 영화제를 개최하는 프랑스의 국민들이 4DX를 통해 영화를 체험하고, K-Culture를 전파하는 KCON에 전 세계가 열광하는 변화를 캠페인을 통해 전달했다.

CJ는 "다양한 영역에서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을 새롭게 창조하고 변화시키는 이런 사례들은 CJ그룹이 만드는 문화사업의 힘이 하나의 기업을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미국의 비비고를 시작으로 프랑스 4DX, 전 세계인 즐기는 KCON까지 공간과 공간이 연결되며 연속적으로 보여지는 크리에이티브 기법을 활용하고 있다. 소비자는 하나의 소실점을 향해 빨려들어가듯 광고를 보며, 세상을 바꾸고 있는 CJ의 브랜드들의 모습을 통해 ‘문화로 세상을 바꿉니다’ 라는 키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아울러 CJ는 "쌀국수와 반미의 베트남에 뚜레쥬르가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우리 음악의 시상식에 전 세계가 열광하는 MAMA의 이야기 등은 국내버전이 아닌 글로벌 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하나의 광고에 담기엔 부족할 만큼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킬 앞으로의 CJ그룹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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