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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국제유가 하락 영향 영업익 4138억원 기록…전년비 21.3% 감소

GS가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크게 악화됐다.

GS는 지난해 4분기에 매출액 4조 3319억원, 영업이익 4138억원, 당기순이익 1794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 분기(2018년 3분기) 매출액 4조 7198억원 대비 8.2% 감소, 영업이익 6894억원 대비 40.0% 감소, 당기순이익 3512억원 대비 48.9% 감소한 것이다. 또 전년 동기(2017년 4분기) 매출액 4조 182억원 대비 7.8% 증가, 영업이익 5256억원 대비 21.3% 감소, 당기순이익 2337억원 대비 23.3% 감소한 것이다.

이에 따라 GS는 2018년 4분기 누계 매출액 17조 7444억원, 영업이익 2조 2098억원, 당기순이익 1조 23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4분기 누계 매출액 15조 5801억원 대비 13.9% 증가, 영업이익 2조 408억원 대비 8.3% 증가, 당기순이익 1조 919억원 대비 6.3% 감소한 것이다.

GS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및 전분기 대비 감소하였다"며 "급격한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자산 평가손실로 GS칼텍스의 영업이익이 감소한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또 2019년 전망에 대해서는 "세계 경제성장률 하락 조정, 미·중 무역전쟁, 노딜 브렉시트 등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지만 지속 가능한 성장과 안정적인 배당정책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하여 최선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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