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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인터넷은행, 증권사 시너지 기대

증권사가 인터넷은행으로 영토를 확장할 경우 새로운 수익모델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

3일 증권가에 따르면 일본의 SBI스미신넷뱅크는 SBI증권의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며 업계 1위로 성장했다. 특히 대표 상품인 하이브리드 예금은 은행과 증권의 계좌를 통합해 계좌에 잔액이 있을 경우 SBI증권의 현물 거래 매수대금이나 신용거래 필요 보증금 등에 사용이 가능케 했다. 이외에도 중금리 대출 등 새로운 수익 모델을 생각해볼 수 있다.

이미 카카오뱅크는 1월 21일 중금리상품인 사잇돈대출 상품을 출시했고, 2022년까지 매년 1조원 규모의 중금리 대출을 진행할 계획이다.

하나금융투자 신동하 연구원은 "앞선 사업자들의 사례에서 보듯이 수익성을 확보하는데 일정 기간이 필요한 점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기존 은행들과 차별화되는 대출 상품 출시를 위해서는 보유 데이터들을 활용한 새로운 신용평가모델을 구축해야 하는 데 관련 경쟁력도 신규 인터넷 전문은행들의 성패를 나눌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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