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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올해 이슈는 지역별 업체별 사업환경 차별화

건설업의 올해 이슈는 지역별, 업체별 사업 환경의 차별화가 될 전망이다.

5일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전반적인 주택경기가 하강 기조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업계 전반적인 실적 저하보다는 개별 기업별 사업 및 지역 포트폴리오에 따라 차별화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즉

김상만 연구원은 "대형 건설사보다는 지방 사업비중이 높고 주택브랜드 경쟁력이 열위한 하위등급 중견 건설사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건설산업의 크레딧 이슈는 2018년 개선된 건설 업체의 순차입금 및 부채비율 개선에 따른 등급 전망 상향이었다. 2019년 건설산업은 주택경기 하강 국면이 본격화되는 비우호적인 환경이 예상되는 시점이나 개별 건설사들의 등급 전망 상향의 이면에는 2016년과 2017년 중 착공된 주택 사업의 입주가 2018년 지속되면서 건설 업체의 순차입금 및 부채비율이 개선된 것이 주 요인이었다.

2017~8년의 입주물량이 과거 평균치를 상회하는 수준을 기록하면서 건설사들의 현금흐름 개선이 이루어진 것으로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