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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최교일 술집폭로에 어떤 입장 밝혔나?

(사진=최교일 SNS)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이 미국 출장길에 술집에 갔다는 폭로를 반박했다.

최교일 의원은 1월 31일 보도자료를 내 “합법적인 술집에 갔던 것”이라며 앞서 나온 의혹을 부인했다.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는 미국 현지 가이드 대니얼 조씨가 인터뷰를 통해 현직 국회의원 등 공직자들의 외유성 출장 행태를 폭로했다.

특히 조씨는 “현직 국회의원이 지난 2016년 미국 출장 중 스트립바에 갔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이후 당시 국회의원 지역구가 공개돼 최교일 의원이 문제의 인물로 지목되면서 파문이 일자 최 의원이 직접 반박에 나선 것이다.

최교일 의원은 “가이드에게 주점을 알아봐달라고 한 사실은 있으나 스트립쇼 하는 곳으로 가자고 하지는 않았다”며 조씨 주장을 반박했다. 또 “실제 스트립쇼 하는 곳으로 가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조씨는 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술을 마셨지만 스트립바는 아니었다'는 최 의원의 주장에 "지금은 이름이 바뀌었을지 모르지만 파라다이스라는 그런 스트립바였다"며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무희들이 춤추는 주변에 앉아서 술을 시켜먹는 그러한 곳"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교일 의원은 이번 논란에 대해 “편파 표적 보도 및 야당 탄압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인터뷰를 했던 언론사 측이 명확한 사실관계를 밝혀주지 않을 경우 법적 대응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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