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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국 직접투자액 3년만에 최대

지난해 중국의 우리나라 직접투자가 3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전체 해외직접투자(ODI)가 감소했음에도 불구, 우리나라에 7억 8000만 달러를 투자해다.

우리나라 전체 FDI에서 중국의 비중은 2017년 1.5%에서 지난해 4.6%로 상승했다.

금융업이 전체 투자 확대를 견인했고. 제조업도 2 배 넘게 증가했다.

국제금융센터는 "최근 중국의 우리나라에 대한 직접투자 증가는 Supply Chain 등 경제적 요인이 있으나, 미·중 무역분쟁이 고조되면서 이에 대한 대응으로 한국 등 주변국을 우회 수출기지로 활용하는 측면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서했다.

중국내 수출 제조업체 200개사에 대한 서베이 결과, 66%가 미중 무역분쟁의 영향을 받았고, 33%는 한국을 포함한 여타 국가로 생산기지 이전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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