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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김경수 악재'에도 文대통령 지지율 48.8% 소폭↑, 왜?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표/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최근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같은 시기에는 이른바 '여권의 악재'인 김경수 경남도지사 1심 유죄 사건이 발생했다. 따라서 김 도지사 논란은 문 대통령 지지율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게 중론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 대통령 지지율이 소폭 상승한 이유는 무엇일까.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YTN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2511명을 대상으로 '1월 5주차 대통령 국정수행 주간집계(95% 신뢰 수준·표본오차 ±2.0%p·응답률 7.7%)'를 조사해 4일 발표했다.

그 결과, 문 대통령 지지율(긍정평가)은 전주 대비 1.1%p 오른 48.8%다. 이러한 지지율은 2주간 계속되던 내림세가 반등된 수치다. 반면 부정평가 역시 전주 대비 0.1%p 오른 45.8%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김 도지사 1심 유죄 판결이 있던 지난달 30일 큰 폭으로 하락했다. 다만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지지율이 급격하게 반등했다.

리얼미터는 "김 도지사 판결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공세가 문 대통령 지지층의 결집으로 이어졌다"고 진단했다.

한편 정당 지지율을 살펴보면, '집권당'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김 도지사 논란을 피하지 못했다. 민주당 지지율이 전주 대비 0.5%p 내린 38.2%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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