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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1일 '대도시권 계획 발전방향 정책토론회' 개최

대도시권 계획 발전방향 정책토론회 포스터./ 서울시



미세먼지 등 행정구역의 경계를 초월한 도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대도시권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5일 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오는 11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A에서 '대도시권 계획 발전방향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최근 교통, 주택, 대기질 등 광역적 도시 문제에 대한 대도시권 차원의 공동 대응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대도시권의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방향과 해외 사례, 수도권광역도시계획 수립 방향과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이주일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원이 '대도시권 계획의 필요성과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방향'에 대해 수도권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한다. 이어 류형철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이 '도시권 인구변화와 미국 대도시권 협력사례로 본 대구경북 도시권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이후 이종현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수도권광역도시계획의 수립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주제 발표 후에는 김홍배 한양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이용우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갑성 연세대학교 교수, 우명제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최기주 아주대학교 교수의 패널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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