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삼성전자, 갤럭시M 인도서 출시 3분만에 매진

삼성전자가 인도에서 첫 출시한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M 시리즈. 5일 1차 판매분이 3분 만에 매진된 가운데 7일 2차 판매가 진행된다. /삼성전자 인도법인



삼성전자가 인도에서 첫 출시한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M 시리즈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5일 정오 아마존 인도 사이트에서 판매가 시작된 갤럭시M10과 M20 1차 판매분이 3분 만에 매진됐다.

삼성전자는 따로 판매량과 매출을 밝히지 않았으나, 아마존 인도법인은 갤럭시M 시리즈의 첫날 판매 기록이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M 시리즈에 제품 최초로 전면 상단 가운데 부분이 패인 '노치 디자인'을 탑재했다. 특히 M20은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와 1300만·500만 화소 후면 듀얼 카메라를 갖췄다. 배터리 용량은 5000㎃h이며 얼굴·지문 인식 기능도 추가됐다. 가격은 10만원대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작년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샤오미가 28%의 점유율로 삼성전자를 제치고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 점유율은 24%였다. 이번 갤럭시M 출시로 1위 자리를 탈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7일 인도에서 갤럭시M 시리즈의 2차 판매를 시작한다.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중 인도네시아를 거쳐, UAE, 러시아 등에서도 이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