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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김수미 "내가 박대를 한 다음에 인기가 너무 많아져"

(사진=tvN)



바다 생선인 박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대는 가자미목 참서대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다.

참서대과 어류 중 가장 큰 어종이며 몸이 매우 납작하다.

참서대와 함께 서해안에서 많이 잡혔으나 최근 불법어업 등으로 최근에 그 수가 줄었다.

최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괌 교민들에게 박대 구이 서비스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교민들은 서비스로 나온 박대구이에 “여기 나오고 나서 엄청 인기 많아져서 사지도 못 한다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수미는 "박대 350마리 해오려고 했는데, 내가 박대를 한 다음에 인기가 너무 많아져서 구하기가 힘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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