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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국적법 개정' 토론회 여는 김경진, 왜?

민주평화당 김경진 의원. /김경진 의원실



김경진 민주평화당 의원이 오는 11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국적법 개정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경진 의원실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 대학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에 대해 특별 귀화를 활성화해주는 방안 논의가 골자인 토론회를 오는 11일 개최한다"고 알렸다. 다가올 토론회에는 장병완 평화당 원내대표 주최로 반재열 법무부 과장, 백상준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등이 참석해 토론을 가질 예정이기도 하다.

김 의원실에 따르면, 구한말 외국인 선교사 유진 벨씨의 외증손으로 특별귀화 1호에 선정된 '인요한 소장'도 다가올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기존 귀화 정책들이 국제결혼을 전제로 한 다문화 가족에 (초점이) 맞춰지다 보니 과학·경제·문화·체육 분야 우수 인재의 특별귀화는 연간 20여명도 되지 않았다"며 "외국인 유학생 귀화는 고령화와 평균 출산율 1명도 되지 않는 우리사회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불어 넣을 좋은 방안이 될 것"이라고 다가올 토론회 개최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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