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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한국당, 지지율 30% 육박…민주당과 격차 좁혀



자유한국당 지지도가 30%를 향하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7일 tbs 의뢰로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006명 대상 2019년 설 연휴 특집 여론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37.8%, 한국당은 29.7%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0.4%포인트 감소했다. 4주째 내림세다.

한국당은 전주보다 2.3%포인트 오르며 3주째 상승세를 보였다.

바른미래당의 경우 지난 주보다 0.5%포인트 오른 6.8%, 정의당은 0.2%포인트 하락한 2.3%를 기록했다. 민주평화당은 0.2%포인트 떨어진 2.3%였으며 무소속층 등은 1.3%포인트 줄어든 14.8%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대구·경북(TK)과 충청권, 서울, 20~30대, 중도층에서 지지율이 하락했다. 호남과 부산·경남·울산(PK), 40대와 진보층에서 상승했다.

한국당은 TK, 20~30대, 보수층 등에서 지지도가 상승했다. 20·30 청년세대를 포함한 모든 연령층에서 20% 선을 넘었다.

조사기관은 한국당의 지지율 상승은 전당대회를 앞둔 주요 당권주자의 출마선언 등에 따른 컨벤션 효과(정치적 행사 후 지지율 상승 현상)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7.5%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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