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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유기견 소재 영화 '언더독' 관람하고 관객과 대화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



박원순 시장은 9일 오후 7시 20분 중구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유기견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 '언더독'을 관람하고, 동물이슈와 생명존중 등을 화두로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영화 언더독을 제작한 오성윤·이춘백 감독과 영화 '리틀 포레스트' 감독이자 시민단체 '동물권행동 카라' 대표 임순례 감독, 시민 등 300여명이 함께한다.

애니메이션 언더독은 하루아침에 유기견이 된 주인공 뭉치가 거리 생활의 고참 짱아 일당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인간에게 버림받을 일 없는 개의 낙원 개토피아를 찾아가는 유기견들의 여정이 담겼다.

한편,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전국 최초로 동물보호 부서를 신설(2012년 9월)하고, 동물복지계획을 수립(2014년 5월)하는 등 동물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지난 2017년 10월에는 유기동물 구조·치료, 입양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물복지지원센터'를 설치해 안락사를 없애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반려동물 이상행동 교정 및 교육을 담당하는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를 설립하는 등 동물로 인한 갈등을 줄여나가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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