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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맞춤형 해양금융’ 지원체계 구축

BNK부산銀, '해양금융 종합 서비스' 체계 구축 추진/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이 해양금융부를 신설하고 '해양금융 종합 서비스'체계를 구축해 맞춤형 해양 금융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앞서 부산은행은 지난해 한국해양진흥공사와 국내 해운항만산업 경쟁력 확보 및 발전을 위한 '해양 종합금융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부산은행은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선박 관련 특수금융 업무, 보증상담·보증신청 권유, 해운·항만산업 발전에 필요한 금융 개발 등 다양한 해양금융 관련 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은행은 향후 해양금융 전문은행으로의 도약 및 '해양금융 종합 올인원(All in One)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단계별 전략도 수립했다. 해양금융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은행 내 해양금융 인적자원을 늘리는 한편 국·내외 해양금융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선박펀드, 해양 인프라 사업(항만·부두 개발) 참여 등 다양한 해양금융 관련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은 "부산은행을 해양금융 전문은행으로 키워, 선박금융, 선수금환급보증(RG), 해양 간접자본(SOC) 참여 등 해양금융을 강화하고 관련된 지역 중소, 벤처 기업에 대한 투자도 활성화시켜 지역경제 발전에 적극 이바지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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