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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자전차왕 엄복동… 에피소드 눈길

(사진=SBS 파워FM)



배우 이범수가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제작 에피소드를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특별 초대석'에는 '자전차와 엄복동'으로 호흡을 맞춘 비, 이범수, 이시언이 출연했다.

이날 이범수는 '자전차왕 엄복동' 제작을 맡았음을 밝혔다. 이범수는 "좋게 봐줘서 고맙다"며 "첫 작품인 만큼 소모적이거나 가벼운 소재가 아니라 다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고민했다"고 이야기했다. 이범수는 "합천에서 촬영을 하고 해외 로케이션도 생각해봤었다"고 밝혔다.

이범수는 "일제 강점기라는 우울한 시대가 배경인만큼 '무력으로 일본을 이겨야 한다'는 강경파와 '꼭 총과 칼로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자전거로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는 온건파가 서로의 입장을 드러내는 내용"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시언, 정지훈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정지훈만의 인간미, 소탈함을 볼 수 있다. 이시언은 '나 혼자 산다'를 넘어서 '나 이렇게 산다'를 표현해냈다"고 말했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자전차 대회에서 계속 우승을 거머쥐며 민족 영웅으로 떠오른 엄복동(정지훈)과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다. 27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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