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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경희사이버대, 동대문문화재단과 산학협동 협약

경희사이버대, 동대문문화재단과 산학협동 협약

경희사이버대와 동대문문화재단은 지난 11일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1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네오르네상스관에서 동대문문화재단과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문화예술 관련 커리큘럼과 연계한 학생 파견 등을 추진한다. 또 동대문문화재단 소속 직원이나 회원에 대해 교육비 감면 혜택도 주기로 했다.

앞서 경희사이버대는 문화예술 분야 실무적 역량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문화예술경영학과'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를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 내 각각 '문화예술경영전공'과 '미디어영상홍보전공'으로 개편했다. 또 '문화매개행정전공'을 신설해 문화매개의 역사적 이해, 기업 경영, 문화예술기업 창업 실무 역량 등 문화예술을 매개하는 미래형 인재 양성에 나섰다. 경희사이버대는 이번 학과 신설 개편을 통해 사이버대학 최초로 문화예술, 미디어 영상홍보, 행정 실무적 역량의 융복합 교육을 시행하게 된다.

동대문문화재단 구본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적인 교육커리큘럼과 실질적인 학문의 뒷받침으로 동대문구의 문화 양성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희사이버대 김혜영 총장직무대행은 "경희사이버대는 지구공동사회구현이라는 큰 가치 아래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 중"이라며 "협약을 통해 단순한 학비 감면 혜택뿐만 아니라 대학의 전문 인력을 활용해 재단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15일까지 2019학년도 1학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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