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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반송2동 도시재생사업 본격 시동

-2022년까지 180억 투입 '반송 Blank 플랫폼 사업' 본격 추진

해운대구는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마련하고 오는 2022년까지 국비 등 180억 원을 투입해 반송2동 일원에 도시재생사업을 펼친다. 12일 열린 도시재생지원세터 개소식에서 홍순헌 구청장(오른쪽에서 6번째) 등 참석자들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사진=해운대구)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지난 12일 반송2동 담안골 행복마을센터 3층에 '도시재생 지원센터'를 개소했다.

구는 지난해 8월 국토부의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에 '세대공감 골목문화마을, 반송 Blank 플랫폼'을 응모해 선정됐다.

국비 90억 원, 시비 45억 원에 구비 45억 원을 더해 모두 18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오는 2022년까지 반송2동 윗반송로51번길 일원에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펼친다.

함께 머물 수 있는 공유공간을 조성하고, 공동체가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지역에 활력을 채워 나갈 계획이다.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자립하고 자족하는 도시재생사업도 추진한다.

구는 "이번에 개소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반송2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활동뿐 아니라 앞으로 추진할 반여?반송 도시재생사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며 "주민 의견 수렴, 행정과 주민 협력 네트워크 구축, 주민참여 사업 발굴, 도시재생대학 운영 등 행정과 주민 간의 가교 역할도 수행한다"고 밝혔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은 "센터 개소로 도시재생사업이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될 것"이라며 "반송2동뿐 아니라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지정된 반송1동과 반여2·3동의 도시재생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균형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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