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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손학규, 창원 방문…"문 대통령, 대책 가지고 재계 만나야"



더불어민주당이 14일 청와대에서 자영업·소상공인 간담회에 참석한 시간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경남 창원 지역을 방문해 자영업·소상공인을 만나 간담회를 열었다.

손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국가 경제가 전반적으로 어렵다"며 "창원이 대표적인 경우가 됐다"고 전했다.

손 대표는 "창원 경제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대통령이 재계와 중소기업을 만나고, 벤처기업 대표도 만나는 것은 좋지만 대책을 가지고 만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대표는 이날 간담회와 함께 창원시 상남시장을 돌며 인사에 나섰고, 오후에는 '창원 경제를 논하다'를 주제로 청년 중소기업인을 만났다.

손 대표의 이번 행보는 4월 3일 예정인 국회의원 재보선 선거를 앞두고 '터 닦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창원·성산은 고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지역구로 이번 4·3 재보궐 선거에 있어 주목되는 지역구 중 하나다. 민주당에서는 권민호 전 거제시장과 한승태 전 한주무역 대표가 출사표를 던졌고, 자유한국당에서는 강기윤 전 의원, 바른미래당은 이재환 부대변인이 출마 의사를 전했다.

특히 정의당의 경우 창원·성산 지역구 사수 의지를 내비치며 여영국 전 경남도의원을 후보로 내세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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