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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왕세제, 삼성 반도체 공장 향하는 이유는

모하메드 왕세제가 개인 SNS에 올린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과의 미팅 모습. /모하메드 왕세제 SNS 캡처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UAE) 왕세제가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을 방문한다. 미국 글로벌 파운드리(GF) 인수와 관련이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모하메드 왕세제는 26일 방한 직후 경기도 삼성전자 화성 반도체 공장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앞서 모하메드 왕세제는 지난 11일 UAE에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과 만남을 가졌다고 SNS에 공개한 바 있다. 이번 방한에서도 이 부회장이 안내할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온다.

이 부회장이 최근 중동 지역에 5G 장비 보급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모하메드 왕세제는 5G 장비 도입에 앞서 실제 생산 시설을 둘러볼 가능성이 제기된다.

그러나 최근 GF 매각 추진설에 따라, 이번 방문이 GF 인수와 관련한 행보일 가능성에도 무게가 실린다. GF는 UAE 국영기업 ATIC가 지분 90%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모하메드 왕세제는 문재인 대통령 초청으로 공식 방문해 27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이어갈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