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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행복나눔재단, 대학생 봉사단 '써니' 15기 리더 68명 임명

SK행복나눔재단은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 15기 리더그룹을 임명했다. /SK행복나눔



SK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써니) 15기가 올해에도 사회 변화 활동에 나선다.

SK행복나눔재단은 써니 15기 리더그룹 68명을 임명하는 행사가 20일 서린빌딩 수펙스홀에서 열렸다고 21일 밝혔다. 14기 리더그룹 65명도 동참해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SUNNY 리더그룹은 전국 10개 지역 대학생 3000명을 이끌고 사회변화 프로그램을 기획 및 실행하는 임무를 맡아 올해 SUNNY 활동을 책임지게 됐다.

올해 써니는 3대 사회문제인 아동과 노인, 장애에서 활동 분야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리더그룹은 전국 단위 사회변화를 기획할 수 있도록 강화된 육성 과정도 거치게된다.

써니 리더그룹 남재민 씨는 "사회문제에 대한 문제의식은 항상 느끼고 있었지만 대학생 힘으로 해결해볼 기회가 없었는데, 리더그룹 활동을 통해 실질적이고 주도적인 사회혁신을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며 "리더그룹이라는 이름처럼 전국 SUNNY 활동자 3천 명을 이끄는 리더의 한 사람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긍정적 사회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K행복나눔재단 서진석 SI사업그룹장은 "SUNNY는 지난 15여년 동안 자발적, 주도적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실천하는 청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리더그룹은 그 노력의 산물이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스스로 사회변화를 기획하고 주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써니는 SK행복나눔이 2003년 설립한 국내 최대 대학생 자원봉사단이다. 한국 10개지역과 중국 6개 지역에서 연간 45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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