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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월부터 직장인 대상 '찾아가는 시민대학' 운영

시민대학 운영 모습./ 서울시



서울시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민대학'과 '퇴근길 시민대학'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시민대학은 서울시가 파견한 강사가 민간 기업을 방문하는 교육서비스다. 시는 하나투어와 함께 5월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성·리더십·인문학 등을 내용으로 찾아가는 시민대학을 시범 운영한다.

퇴근길 시민대학은 직장인의 접근이 쉽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인근에 시민대학 학습장을 마련하는 교육서비스다. 시는 금천구와 연계해 G밸리 기업시민청(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 교육장에서 퇴근길 시민대학을 5월부터 진행한다. '삶을 견디고 있는 당신을 위한 철학' 등을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펼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서울시 평생교육과나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 시민대학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호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시민에게는 '일하고 공부하며 성장하는 업무환경'을, 기업에는 '핵심적 인재 개발을 돕는' 새로운 평생학습모델이 될 것"이라며 "바쁜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이 본인이 원하는 인문학 수업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서울시 소재 기업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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