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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경남청년 구직활동 지원 위한 업무협약

BNK경남은행 김영원 상무(둘째줄 왼쪽 일곱번째)가 경상남도 박성호 도지사권한대행(첫째줄 왼쪽 다섯번째), 18개 시군 부시장과 부군수, (재)경남발전연구원 홍재우 원장과 '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 사업 업무 협약식'을 갖고 포즈를 취했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18개시군·(재)경남발전연구원과 '청년구직 활동 수당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경남 청년의 구직활동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청년드림카드(체크카드)'를 발급하고 사용금 정산 처리 지원과 수반 비용 등을 부담하기로 했다.

경상남도는 예산 지원과 전반 모니터링 등 청년 구직활동 수당 지원 사업을 총괄하고 18개 시군은 예산지원과 대상자를 발굴한다.

(재)경남발전연구원은 대상자 모집과 자격 심사 그리고 사용내역 모니터링과 승인 등 청년 구직활동 수당 지원 사업 전반을 운영한다.

청년 구직활동수당 대상자는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인 만 18세부터 34세 미혼과 기혼 청년 구직자로서 가구소득(60%)·미취업기간(40%)·부양가족 수(가점) 등에 따른 정량평가로 선정된다.

선정된 청년 구직자는 교육·컨설팅·도서구입·시험응시를 지원하는 직접비와 면접 활동·교통·복장 대여·숙박·미용·식비 등을 지원하는 간접비가 지원된다. 월 50만 원씩 4개월간 경남청년드림카드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BNK경남은행은 5월에 시행될 청년 구직활동 수당 지원사업을 앞두고 4월 중 '경남청년드림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김영원 상무는 "경상남도의 미래인 지역 청년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구직활동을 할 수 있게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경상남도, 18개 시군, (재)경남발전연구원, BNK경남은행의 협력으로 청년들의 구직 실현이 많이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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