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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들, 경영권 분쟁 2라운드 진실은?

코스닥 상장사 좋은사람들의 현 경영진과 최대주주 간 경영권 분쟁이 깊은 수렁에 빠져들고 있다. 좋은사람들의 현 경영진이 회사의 직원들을 동원해서 정기주주총회의 주주의결권을 모으러 다니는 것으로 최근 알려지고 있어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좋은사람들은 현재 경영권 분쟁 중에 있다.

지난해 10월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지분 12%를 확보한 최대주주 제이에이치W투자조합 측은 회사의 경영에 참여하는 것을 현 경영진과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12월 14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서 제이에이치W투자조합 측의 추천인사를 이사로 선임하기로 했으나 경영진이 일방적으로 주주총회룰 철회해 경영권 분쟁을 유발한 상황이다.

제이에이치W투자조합 측은 이에 대항해 법원에 임시주주총회소집허가를 신청했고, 법원으로부터 이를 승인 받은 상태로 정기주주총회와 임시주주총회가 거의 비슷한 시기에 열릴 수 있는 상황이다.

최대주주측은 "이러한 상황에서 회사 경영진이 직원들을 동원한의결권 모집행위는 현행법을 위반한 위법한 행위이다. 정기주주총회안건을 공시한후 의결권대리행사에 대한 참고서류를 공시한후 2영업일이 지난후부터 의결권을 모집할수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를 하고 다니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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