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28일 DDP서 크리에이터 어워즈 개최

크리에이터 어워즈 행사 포스터./ 서울시



세상을 바꾸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크리에이터를 발굴·시상하는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28일 오후 6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 크리에이터 어워즈'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크리에이터 어워즈는 단순히 생계 수단이 아닌 진정한 삶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일에 열정을 가진 창업가, 예술가, 비영리 단체 등 크리에이터를 발굴하는 대회다. 그동안 워싱턴 D.C., 디트로이트, 오스틴, 런던, 베를린 등에서 개최됐다.

시는 행사 당일 ▲벤처기업 ▲비영리단체 ▲공연예술 등 3분야의 우승자를 가린다. 전문가 등 내부심사로 선정된 총 9개 팀이 우승 후보로 무대에 오른다. 이번 대회는 글로벌 결승에 진출할 한국 대표를 뽑는 자리다.

시상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미겔 맥캘비(Miguel McKelvey) 위워크 창립자, 배우 수현, 가수 겸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 션이 참석해 축사와 시상 등을 진행한다. 이후 케이팝 공연과 참가자들 간의 네트워킹 파티가 이어진다. 공연에는 에릭남, 에일리, 마미손 등 뮤지션이 참여한다.

이외에도 40여개 기업의 다양한 핸드메이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팝업 마켓, 40여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는 채용박람회,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가 희망자는 '크리에이터 서울2019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번 어워즈는 서울의 풍부한 열정과 뛰어난 아이디어를 보유한 크리에이터들이 전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서울을 세계적인 혁신가와 도전가가 모여드는 도시, 글로벌 창업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