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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블랙앤데커, 서초동에 '디월트 센터' 열고 체험 교실 열어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가 서울 서초동에 오픈한 디월트 고객체험센터 전경.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는 지난 23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디월트 고객체험센터에서 '디월트 공방 체험 교실'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한국DIY가구공방협회 유필상 이사를 초청해 '목공 DIY 가구 만들기'를 주제로 열렸다. 목재 및 목공산업에 대한 이해, 전동공구 소개와 활용방법에 관한 이론 교육 후 직접 물품을 제작하는 실기 수업을 진행했다. 디월트 카페 회원 8명, 고객체험센터 방문고객 4명 등 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동공구를 사용해 연필꽂이와 좌식테이블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디월트 공방 체험 교실이 열린 '디월트 고객체험센터(CEC)'는 디월트, 스탠리, 블랙앤데커 등 국내 출시된 스탠리블랙앤데커 7개 브랜드 제품 2000여 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체험공간은 디월트가 진출한 82개국 중 아시아 처음으로 국내에 설립됐다.

공간은 현장감 넘치는 체험을 위해 국내 공구업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우드존, 콘크리트존, 메탈존 등 실제 공사 현장을 재현했다.

체험 교실 참가자는 "평소에 관심 있었던 전동공구에 관해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고 이론과 실기 수업을 함께 진행하니 빠르고 재밌게 사용방법을 익혔다"며 "다음에 또 공방 체험 교실이 열린다면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인섭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는 일반 소비자들이 DIY 체험을 하며 전동공구에 대한 어려움을 내려놓고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전문가뿐만 아니라 초보자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B2C 공구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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