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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인조반정은 무서운 사건? '궁금증↑'

(사진=tvN)



인조반정은 어떤 사건일까

'인조반정'은 25일 방송된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이를 다루면서 자연스럽게 '인조반정'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조반정은 1623년 서인 일파가 광해군 및 집권당인 대북파를 몰아내고 능양군(인조)을 왕으로 세우게 되는데 이것이 '인조반정'이다.

'왕이 된 남자' 14회에서는 진평군(이무생 분)이 반란군들을 데리고 궁에 쳐들어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평군은 중전(이세영 분)의 아버지를 살해하고, 이를 안 하선(여진구 분)은 진평군의 집을 수색하지만 증거를 찾지 못한다.

이규(김상경 분)는 증거를 조작해 진평군을 궁지로 몰고, 진평군은 도망친 뒤 사군을 조직해 궁으로 쳐들어왔다.

'왕이 된 남자' 14회 방송 뒤 일부 시청자들은 '인조반정'이 아니냐고 추리하고 있다.

이 드라마의 원작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시대 배경을 광해군 때로 하고 있으며, 드라마 속 하선의 대동법 시행, 명나라의 후금 사이 탄력적 외교 정책 등은 광해군의 실제 업적이기 때문이다.

이에 하선이 광해군이라면, 반정을 도모하는 '진평군'이 인조라는 추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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