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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왕세제, SK하이닉스에도 면담 요청…글로벌파운드리 향방은

SK하이닉스 이석희 사장. /SK하이닉스



아랍에미리트(UAE) 왕세제가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와의 만남을 추진 중으로 알려졌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셰이크 모하메드 빈자이드 알나하얀 UAE 왕세제는 SK하이닉스 이석희 사장과 공식 면담을 요청했다.

이 사장도 요청에 응하고 일정을 조율 중으로 전해졌다. SK하이닉스는 공식적으로는 아직 확인이 안됐다는 입장이다.

왕세제는 26일 삼성전자 기흥과 화성 반도체 라인을 둘러보기로 예정한 상태다. 앞서 왕세제는 지난 11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과 UAE에서 만남을 가진 바 있다.

이 때문에 업계 관계자들은 왕세제가 국내 반도체 기업에 글로벌 파운드리를 매각을 타진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글로벌파운드리는 미국의 파운드리 기업으로, UAE 국부펀드인 무바달라가 지분 90%를 소유하고 있다. 최근 싱가포르 공장을 매각하는 등 몸집 줄이기에 나서면서 매각 준비설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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