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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행복나눔재단, SK뉴스쿨 2019 입학식…조리전문가 육성

SK행복나눔재단은 SK뉴스쿨 신입생 36명을 뽑고 올해 교육을 시작했다. /SK행복나눔재단



SK뉴스쿨이 전문 직업인 양성 과정을 시작했다.

SK행복나눔재단은 26일 SK행복나눔재단 사옥에서 'SK 뉴스쿨 2019 입학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신입생은 조리학과 20명과 서비스학과 16명이다. 외식전공자뿐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가진 청년들이 참여했으며, 지방 거주 청년이 25%나 뽑혀 전국적인 관심을 증명했다.

SK뉴스쿨은 푸드 분야 전문 직업교육 프로그램이다. 20대 청년들의 사회진출을 돕기위해 만들어졌으며, 무료로 조리와 서비스 등 푸드 분야 전문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11년간 전문가 310명을 배출해냈다.

올해에는 학생들에 먹거리에 대한 바른 가치관을 교육하고 전문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사회적 가치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주거 지원제도와 근로장학제도 등 지원책도 마련했다.

조리학과 이원석(26세)씨는 "나에게 SK 뉴스쿨은 '셰프'라는 경험해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로 발을 내딛게 해준 첫 발자국과 같다"며 "앞으로 1년간 조리 이론과 스킬, 서비스 마인드 등 다양한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워 훌륭한 셰프로 성장할 것"이라며 입학 소감을 밝혔다.

안범환 행복에프앤씨재단 이사장은 "SK 뉴스쿨은 탄탄한 기본기와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식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국내 최정상 전문가들이 참여해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신입생들이 푸드 전문 교육뿐만 아니라 인문예술교육, 사회적 가치 연계 학습을 통해 전문성을 갖춰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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