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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페리, LG G8에 ToF카메라 기반 기술 2개 적용

/엑스페리



엑스페리가 자사 기술을 LG전자 스마트폰 G8 씽큐에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고 26일 밝혔다.

포노테이션의 페이스세이프와 3D 리라이팅 기술이 주인공이다. 각각 3D 기반 안면인식과 카메라에 조명효과를 내는 기술이다.

페이스세이프는 모바일 디바이스용 ToF(Time-of-Flight) 카메라 기반 3D 안면인식 솔루션이다. 종전에 2차원 기반이 아닌 3차원 공간 정보를 활용해 타인수락률을 10만분의 1로 낮추고, 실행 속도로 200ms로 축소했다.

3D리라이팅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광원 위치를 실시간으로 변경해준다. 페이스세이프와 마찬가지로 3D ToF 데이터를 통해 피사체 구조와 형태를 인식하고 조명과 그림자 효과를 추가한다. G8 씽큐 카메라 프리뷰 모드에 안드로이드 최초로 적용됐다.

엑스페리는 LG전자와 공동 개발을 통해 기술을 개발했다. LG전자에서는 '페이스언락'과 '스포트라이트'라는 이름으로 소개했다.

엑스페리 유제용 코리아 대표는 "G8 씽큐에 탑재된 포토네이션의 기술로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한층 강화된 휴대폰 보안 기능과 맞춤화된 고품질 셀피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모바일 이미징 및 바이오 인식의 기준을 높여 나가는 기술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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