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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올해 연근해 어장 자원 회복에 21억 투입

수협중앙회가 올해 총 21억 1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장환경 개선과 수산자원 회복에 나선다./수협중앙회



수협중앙회가 올해 총 21억1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장환경 개선과 수산자원 회복에 나선다.

수협은 26일 수산자원 조성·회복관리에 18억원, 바다환경 유지·개선 관리에 3억 1500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또 별도 예산을 편성해 바다환경을 훼손하는 해양개발행위를 저지하기 위한 대응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수협은 수산자원 조성과 회복을 위해 ▲수산종자방류 ▲어장정화활동 ▲폐어구수거활동과 바다환경 유지와 개선을 위한 ▲재해쓰레기 청소 지원 ▲바다환경감시단 운영 ▲해안누리길 바다대청소 등을 진행한다.

특히 EEZ·연안 해역에서의 바닷모래 채취, 해상풍력발전소 건립, 대규모 매립·간척 등 무분별한 어장 파괴행위 등을 저지해 해양환경을 보존하고 수산자원의 서식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수협중앙회 관계자는 "희망찬 바다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모든 국민에게 전달하고 참여를 확대해 어업을 새롭게 일으켜 세울 계획"이라며 "'어업인은 우리만 바라보고 있다'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바다환경 보전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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