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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희망재단, 안동·평택에 '신한 꿈도담터' 오픈

정장선 평택시장(왼쪽)과 신한은행 마호창 경기중부본부장이 27일 경기 평택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신한 꿈도담터' 개소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희망재단은 27일 경기 평택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신한 꿈도담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한희망재단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그룹사 전체가 함께 참여하는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8년 1월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육아나눔터를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 구축 사업은 학부모들의 육아부담 경감과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맞벌이 가정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놀이교실과 초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영어·중국어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신한 꿈도담터'는 이달 시범운영 기간에만 50여 명이 회원가입을 하는 등 지역 사회의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신한희망재단 담당자는 "올해부터는 각 지자체와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맞벌이 가구 자녀 돌봄 서비스 제공 시설을 우선적으로 선정하고, 기존 영유아 대상 돌봄 지원 시설도 확대하는 등 지원대상을 다양화할 계획"이라며 "아이들을 위한 금융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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