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김진아, 심경 고백 글 삭제

(사진=TV조선)



김진아에게 이목이 쏠렸다. 김진아는 최근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김정훈과 만남을 가졌다.

27일 오전 김진아는 자신의 SNS 게시물 댓글을 통해 “저 괜찮아요. 막판에 괜히 고생하신 제작진 분들만 욕먹고 할 때마다 답답했는데 차라리 다행이죠 뭐. (SNS 계정) 비공개나 댓글을 닫으라고 걱정 많이들 해주시는데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니고, 오롯이 제 공간인 이곳 언젠가는 다시 열 텐데, 그때 또 이 일 상기될 것 같아서 짜증도 나고, 제가 숨을 이유는 없으니까 싶어서...”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김진아는 "제 엄마, 아버지 새벽부터 저 걱정하셔서 잠 안 온다고 연락 오실 때 그때만 좀 울었지 사실 저는 아예 괜찮아요. 구설수 오르는 게 조금 힘들기는 한데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김진아의 심경이 담긴 해당 댓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김진아가 남긴 댓글은 캡처돼 온라인 커뮤니티를 떠돌며 각종 추측을 낳고 있다.

앞서 전날인 26일 뉴스1은 김정훈이 교제했던 여성 A씨에게 피소됐다고 보도해 파문이 일었다. 이 과정에서 A씨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김정훈이 임신중절을 종용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는데, 최근까지도 '연애의 맛'에서 김진아와 연애 리얼리티를 촬영했던 터라 논란은 심화됐다.

한편, 이와 관련해 김정훈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광 측은 "사실 파악 중이다. 본인과도 연락이 쉽지 않다"라고 전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